Ernest Ranglin ‘Softly with Ranglin’

봄이 올 무렵.

Photo — TAEIL PARK @taeilpark
Edit — HYEWON JUNG @sentence.dance

어니스트 랭글린 ‘소프틀리 위드 랭글린’

                  

어니스트 랭글린은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다. 그는 한없이 명랑한 스카와 부드러운 재즈 음악을 동시에 만든다. 어니스트 랭글린의 음악에는 바다와 숲이 있다. 파도에 뛰어드는 소년처럼 경쾌한 박자에 맞춰 기타 줄을 튕기기도 하고, 숲을 향해 누운 강아지의 태도로 기타를 안락하게 감싸 안는다. 봄을 기다리며 숲이 생각났다. 그의 앨범 중 유난히 더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이 앨범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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