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THE LOOK | Thelma & Louise

‘델마와 루이스’ 루이스 소여의 룩.

Photo — WOOYOUNG CHUNG @wooyoung_chung_
Edit — MINJI GU @cestminji

Thelma & Louise (1991)

                  


루이스는 주문과 서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인생을 사는 식당 웨이트리스다. 우연히 떠난 여행에서 친구 델마를 강간하려는 남자를 홧김에 총으로 쏴 죽였다. 경찰에 쫓기는 신세였지만, 어느 때보다 즐겁고 자유로웠다. 위스키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불렀다. 도주 중, 끈질기게 희롱하던 유조차 운전사를 불러 세웠다. 끝내 사과하지 않자 그의 트럭을 총으로 쏴 폭파시켰다. 울부짖는 운전사를 비웃으며 유유히 다시 길을 떠났다. 오래도록 그 장면이 눈에 아른거린다. 루이스의 낡은 티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진, 데님 셔츠를 찢어 만든 얇은 스카프. 카우보이 부츠와 웨스턴 벨트, 이글대는 햇빛을 가려준 캣아이 선글라스까지. 그렇게 루이스는 온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깨어 있어. 이렇게 깨어 있는 건 난생 처음인 거 같아.”

Courtesy of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GET THE LOUISE SAWYER LOOK

                  

White T-Shirts CURRENT ELLIOTT by BEAKER. Scarf ROCKINS by BEAKER. Denim Pants LE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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