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 2018 New York Fashion Week Men’s

HIGHLIGHT | 2018 New York Fashion Week Men’s

벨보이 에디터들이 골랐습니다. 뉴욕 패션 위크 맨즈 베스트 룩 15.

Edit — BELLBOY TEAM @bellboy_magazine

누군가는 뉴욕의 쇼가 재미없다 말하기도 하지만, 지저분한 맨해튼만큼이나 뉴욕은 한결같습니다. 다른 도시엔 없는 어떤 ‘스웨그’가 뉴욕엔 있달까요? 또 그걸 지지하는, 일본을 비롯한 각국 디자이너들의 여전히 뉴욕에서 런웨이를 구축합니다. 그렇게, 뉴욕의 ‘맨즈웨어’는 새로운 분위기를 다지는 중입니다.

Color

                  

Our Legacy
비슷한 것 같아도 아주 조금씩 다른 게 좋다.
익숙하고 낯선 데님 색깔처럼. 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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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Snyder
매번 신선하고 생경할 필요가 있을까.
인디고블루에는 역시 노란색이다.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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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hillip Lim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 청아한 소년의 색. 장원영

Boss
고동색과 갈색, 밤색과 흰색이 만든 균형이 조화롭다. 허꽃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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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oolywood
곳곳에 숨어 있는 무채색의 변화. 흰색 라벨부터 검은색 장갑까지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구민지


Item

                  

Tomford
언더웨어로 피날레를 장식한 톰 포드. 근육질 모델이 입은 브리프보다 눈에 들어온 건 무덤덤한 시계였다. 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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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dia & Sons
체크 팬츠를 하나씩 사 모을 생각이다. 우선 빨간색과 녹색이 섞인 것부터. 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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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 Chavarria
성조기를 뒤집는다는 흔한 발상도, 디자이너가 치카노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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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Snyder
절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안경이 수상할 정도로 품위 있다. 허꽃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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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Elliott
눈길을 끄는 곳 혹은 오래 머무는 곳, 둘 중에 고르라면 난 후자다. 차분한 타탄체크 셔츠 원피스가 그렇듯. 김소연


Styling

                  

Ovadia & Sons
코치 재킷도 얼마든지 말쑥하게 입을 수 있다. 우선 운동화부터 벗는다.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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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ford
뱀피 바지가 뱀피 구두로 이어질 때 흐르는 매끄럽고 간결한 멋이 과연 톰 포드다. 허꽃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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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베이스볼 셔츠가 트렌치코트와 만나 우아하고 의젓하다. 이렇게 입은 남자가 야구장에 가자면 단번에 승낙할 거다. 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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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Elliott
별것 아닌 데 예뻐 보이는 게 있다. 스타일링이 ‘기술’이 아니란 증거다. 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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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egacy
편안해 보이면서도 멋지다.
그게 그렇게나 어려운데도. 김소연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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