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DIRTY TRIP’

먼지가 묻어도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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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DIRTY TRIP’

                  

레스(LESS)가 찍은 사진을 보면, 해수욕장에서 놀고 돌아온 뒤 모래를 터는 느낌이 생각난다. 물기를 머금은 몸에선 아무리 모래를 털어도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뜨겁고, 뜨끔거린다. ‘dirty trip’은 2013년 3월 플랫폼 플레이스에서 레스가 사진전을 열었을 때 함께 선보였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찍은 그의 사진 중 일부가 담겼다. ‘더러운’과 ‘여행’이라는 말이 신나게 맞아떨어진다.






 PHOTOGRAPHER | PARK TAE IL @TAEILPARK    EDITOR | JUNG HYE WON @HYEWONIT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