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501

그냥 501이다. LVC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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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501

                  

이 바지를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묻곤 한다. “이건 무슨 모델이에요?” “언제 나온 거예요?” 리바이스 담당자가 물은 적도 있다. “어, 이건 무슨 라인이지?” 그때마다 대답한다. “그냥 501이에요.” 이건 10만 원 초반의 가격에 살 수 있는 ‘그냥 501’이다. 심지어 아마 아웃렛에서 샀던가? 리바이스는 계절마다 그야말로 기본 501 몇 가지를 매장에 낸다. 지금이라도 리바이스 매장에 가면 ‘2016년 판 501’을 살 수 있다. 1900년대 모델을 복각한 30만 원대 바지만큼 가치 있는 현재의 501을.

 




 PHOTOGRAPHER & EDITOR | PARK TAE IL @TAEILPARK